“타임지가 선정한 세상을 바꿀 10개의 아이디어 중 하나인 “협력적 소비”는 대량 생산과 과잉 소비로부터 발생한 “남는 재화”를 나누고 소비하는 것을 말합니다. 안 입는 옷부터 자동차, 집 공간까지 소유의 개념을 뛰어넘어 모두 협력적 소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 이미 온라인 콘텐츠는 개인간 교환서비스를 통해 쉽게 공유하지만 그 밖의 서비스나 상품, 자산은 큰 회사가 자사의 신용을 바탕 거래를 중개해왔습니다.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확산으로 인해 이제는 개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과 개인 사이의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.
비앤비히어로는 개인의 재화 중 남는 공간을 쉽게 공유하는 인터넷플랫폼입니다.
이를 통해 개인 소유의 집부터 한옥마을, 농촌 팜스테이, 기존 게스트하우스등의 남는 공간을 전 세계 여행자들이 쉽게 검색하고 예약/결제 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남는 공간을 나눔으로써 공간을 빌려주는 호스트 입장에서는 수익이 발생하고 빌리는 게스트의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약함과 동시에 여행하는 지역의 직접적인 문화 체험의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.
비앤비히어로와 함께 남는 공간을 공유하여 경제적 이익/착한 소비를 통한 협력적 소비에 동참하세요.